사회
'민간인 불법사찰' 이인규 검찰 소환
입력 2010-07-08 07:15  | 수정 2010-07-08 08:51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오늘(8일)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수사팀은 사건 피해자인 김종익씨를 어제(7일) 소환해 조사를 벌였으며,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르면 오늘(8일) 이 전 지원관을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피해자인 김씨는 어제(7일) 오후 2시 변호인과 함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해 참고인 신분으로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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