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태양력 발전에 20억 달러 투자"
입력 2010-07-04 05:06  | 수정 2010-07-04 11:1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려고 앞으로 태양력 발전소 건설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래의 일자리와 산업이 바로 이곳 미국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행정부는 애리조나주와 콜로라도주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회사 두 곳에 2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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