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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002년 4강 신화 증명하겠다"
입력 2010-06-25 23:35  | 수정 2010-06-26 12:21
우리 축구 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으로 만들어진 성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어느 고지까지 오를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성적이 실력이었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미 팀과의 상대전적이 나쁘지만,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치르면서 남미 팀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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