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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남아공] 우루과이전 현지 응원단 500명 규모
입력 2010-06-25 17:55  | 수정 2010-06-25 18:31
우루과이전이 펼쳐지는 동안 남아공 현지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붉은악마와 교민 수는 5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과 축구대표팀에 따르면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을 찾을 한국 응원단 규모는 붉은악마 40여 명과 남아공 교민 300여 명, 기타 인원 200여 명을 포함해 총 500여 명에 이릅니다.
이는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이 열렸던 더반스타디움을 채운 한국 응원단 800여 명보다 조금 감소한 겁니다.
현지에 파견된 경찰청 안전지원팀은 붉은악마와 교민 응원단이 만약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아공 현지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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