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주요뉴스

▶ 박주영-염기훈 투톱 '우루과이 격파'
16강에 진출한 우리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루과이 격파 선봉에는 박주영과 염기훈이 나섭니다.

▶ '포를란 선봉' 삼각편대를 막아라
우루과이전 승리를 위해서는 포를란이 이끄는 삼각편대를 막아야 합니다.
특히 포를란은 스페인 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요주의 인물입니다.

▶ 일본 16강 진출…일본 열도 '들썩'
일본이 유럽의 강호 덴마크를 3대 1로 완파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열도가 환희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 65개사 구조조정…27개사 퇴출
건설사 등 국내 기업 65개사에 대해 구조조정이 추진됩니다.
이 가운데 27개사는 퇴출절차를 밟게 됩니다.

▶ '여중생 납치살해' 김길태 사형선고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길태에 대해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길태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 "북한 무모한 도발 중지"
이명박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북한은 더 이상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지하고 7천만 민족이 다 함께 사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 전 총리 소환 거부…측근은 출두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모 씨가 검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그러나 한 전 총리는 '정치보복'이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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