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루과이전 전국 181만 명 거리응원
입력 2010-06-25 16:15  | 수정 2010-06-25 17:59
한국과 우루과이의 남아공 월드컵 16전이 열리는 내일(26일) 전국 2백2십여 곳에 181만 6천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우루과이전이 주말 저녁에 열리는데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로 분위기가 고조돼 있어 참여 인원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경기 당일 전국에 장맛비가 예보돼 실제 인원은 이보다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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