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고객센터 자회사 설립
입력 2010-06-25 11:15  | 수정 2010-06-25 11:15
SK텔레콤이 고객센터 업무와 기지국 유지보수를 앞으로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다음 달 1일 전국의 32개 고객센터와 13개 지점 등을 통합해 고객센터 운영을 맡을 자회사 2곳을 설립하고, 전국의 기지국 유지 보수를 위해 자회사 한 곳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통화품질과 고객상담 서비스를 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