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토론토서 폭발물 소지범 동거녀도 체포
입력 2010-06-25 06:20  | 수정 2010-06-25 10:03
캐나다 경찰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폭발물을 소지한 혐의 등으로 지난 22일 바이런 손이란 남성을 구속한 데 이어 동거녀도 체포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의 질리언 밴 애커 대변인은 바이런 손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내연녀인 크리스텐 페터슨을 폭발장치와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수사가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G20 정상회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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