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런 버핏, 프랑스 16강 탈락에 '안도'
입력 2010-06-23 18:45  | 수정 2010-06-23 20:51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프랑스의 16강 탈락으로 '투자의 귀재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3천만 달러의 손실을 피하게 됐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프랑스가 16강에 진출하면 고객에게 거액을 배상하는 보험을 판매했습니다.
버핏은 지난 3월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출연해 프랑스가 16강에 진출하면 "3천만 달러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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