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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은퇴선수협의회 출범
입력 2010-06-22 10:01  | 수정 2010-06-22 10:01
프로야구인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은퇴선수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초대 회장에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의 선수 겸 감독으로 야구팬의 사랑을 받았던 백인천 전 감독이 추대됐습니다.
은퇴선수협의회에는 선동열 삼성 감독을 비롯해 김봉연과 김용희, 박철순, 장효조, 장종훈 등 프로야구를 빛낸 500여 명의 은퇴 선수가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일구회는 은퇴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 창출을 통해 노후 보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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