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LTV·DTI 상당 기간 지속"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부동산 금융규제가 금융기관의 건전성 유지와 가계 부채의 건전한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세입 확대를 위해 술과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로서 입장 정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아직 시행할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