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거운동 개입 공무원 23명 적발
입력 2010-06-01 15:20  | 수정 2010-06-01 17:57
선거운동에 개입한 공무원 23명이 행정안전부의 감찰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별 감찰을 벌여 지난달 31일까지 선거운동에 개입한 지방 공무원 23명을 적발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주차위반이나 불법 건축물 단속 등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51건을 밝혀내고 관계자들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김정원 / kc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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