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북 잉크자료 수집 중
입력 2010-06-01 13:30  | 수정 2010-06-01 18:55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을 공격한 북한 어뢰에 새겨진 '1번' 글자의 잉크성분 분석을 위해 북한의 잉크자료를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조단 관계자는 "어뢰에 새겨진 '1번' 글자의 잉크성분을 분석하려고 북한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잉크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1번이라는 글자가 지워지지 않고 분석하는 방법을 연구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성분 분석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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