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8일부터 반기 경영전략 회의
입력 2010-06-01 12:44  | 수정 2010-06-01 12:44
LG그룹은 오는 8일부터 3주 일정으로 계열사별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컨센서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본무 회장과 전자, 화학, 텔레콤, 상사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가 만나 각사의 전략을 합의하고 결정하는 전략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양전지와 차세대조명, U-헬스 등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분야의 중장기 사업전략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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