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임금피크제 도입
입력 2010-06-01 11:40  | 수정 2010-06-01 11:40
신한금융투자가 증권업계 최초로 임금피크제도를 도입합니다.
또, 리테일영업 부문에는 조직성과급제를 그리고 IB와 트레이딩 부문에는 성과급을 3년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금투는 임금피크제를 선택하면 기본급이 직군별로 40% 정도 줄어들지만 같은 직급 직원보다 성과급을 3% 더 받을 수 있고 만 58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 전문위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금투는 임금피크제는 오는 2011년 7월 실시하며 조직 성과급제도는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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