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무역수지 43.6억 달러…넉 달 연속 흑자
입력 2010-06-01 11:24  | 수정 2010-06-01 12:43
유럽 재정위기와 천안함 사태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수출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가 43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9% 증가한 394억 8천만 달러, 수입은 50% 늘어난 351억 1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올해 누적 흑자는 11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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