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버스장착형 무인단속 시스템 효과 커"
입력 2010-06-01 09:38  | 수정 2010-06-01 09:38
서울시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도입한 버스장착형 무인단속 시스템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시내버스 각 4대에 무인단속 시스템을 장착해 운영한 결과, 모두 8백여 건의 법규위반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교통 법규 위반 정보를 촬영하며, 촬영된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서버로 실시간 전송돼 위반 여부가 확인됩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