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5월 해외건설 수주액 전년보다 174%↑
입력 2010-06-01 06:58  | 수정 2010-06-01 08:07
중동 지역 산업설비 수출 붐에 힘입어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의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따낸 공사는 총 212건에 금액은 3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6년 전체 해외공사 수주액인 164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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