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영우 차관 워싱턴 도착…안보리 회부 협의
입력 2010-06-01 06:10  | 수정 2010-06-01 09:49
천안함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천 차관은 국무부를 방문해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과 윌리엄 번즈 정무차관을 만나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보리 회부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뉴욕으로 이동해, 안보리 상임 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 대표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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