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사회, 이스라엘 구호선 공격 맹비난
입력 2010-06-01 02:04  | 수정 2010-06-01 04:08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을 공격한 데 대해일제히 맹비난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담당 대사들은 이스라엘의 구호선 공격과 관련해 오늘(1일)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강국들도 구호 선박에 대한 공격으로 초래된 인명 손실과 부상을 심히 유감스럽게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27개 회원국 대사급 긴급회의를 소집했으며, 아랍연맹도 22개 회원국 비상 회의를 열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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