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반기까지 전국 5만 '와이파이존' 만든다
입력 2010-06-01 00:30  | 수정 2010-06-01 09:08
올 하반기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KT-KTF 합병 1주년 간담회에서 오는 9월까지 와이파이존을 2만 7천 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1만여 개 와이파이존 구축계획을 밝히면서, 전국 5만여 곳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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