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전망 안정적"
입력 2010-06-01 00:20  | 수정 2010-06-01 02:41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1에 대한 안정적 등급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무디스의 톰 번 부사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의 지정학적 방어능력과 경제적 펀더멘털이 고조된 긴장의 시기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조사단의 발표에 대한 평양의 반응에 비상이 걸렸었지만, 최근의 쇼크는 한국의 부채상환능력이나 자금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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