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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관중 1억 명 시대 열었다"
입력 2010-05-30 21:58  | 수정 2010-05-30 23:48
한국프로야구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누적관중 수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29일)까지 누적관중 1억 명에 3만 3천여 명이 모자랐던 한국프로야구는 오늘(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경기에 1억 번째 관중이 입장하며 프로야구 출범 이후 28년 만에 누적관중 1억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1억 번째 관중이 된 인천 발산중학교의 안백철 학생은 앞으로 평생 프로야구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관람권과 올해 광저우아시안게임 티켓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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