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선거 앞두고 곳곳에 범죄 발생
입력 2010-05-30 16:20  | 수정 2010-05-30 16:20
6·2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시장 출마후보의 선거사무실이 털리는 등 선거와 관련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전북 정읍시장 허준호 후보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선거 관련 내용을 담은 컴퓨터와 서류 등을 훔쳐갔습니다.
경남 의령지역에서는 마을이장인 61살 정 모 씨가 군수후보 지지자로부터 활동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충북 충주에서도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신 모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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