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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쿼드러플보기'에 발목 잡혀
입력 2010-05-30 15:22  | 수정 2010-05-30 15:22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쿼드러플보기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뽑아냈지만, 쿼드러플보기 1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백 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공동 21위에서 공동 18위로 상승했습니다.
공동 선두인 브라이스 몰더와 브라이언 데이비스와는 6타 차이지만 10위에는 2타밖에 뒤지지 않아 톱10 진입 가능성은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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