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01시 주요뉴스
입력 2010-05-30 00:42  | 수정 2010-05-30 00:42
▶ 일 총리 "천안함 공조 선도할 것"
하토야마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국제 공조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 "천안함 날조"…국방부 일축
북한이 기자회견과 우리 민간단체들에 보낸 서한을 통해 천안함 사태는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말도 안 되는 해명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NPT "북 핵포기 촉구 선언문 채택"
유엔에서 열린 NPT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가 북한에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 지방선거 D-3, 마지막주말 유세전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마지막 총력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여 판세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 오늘 평가전…다음 달 최종 엔트리 확정
월드컵 대표팀이 오늘 벨라루시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는 다음 달 1일 결정됩니다.

▶ 오늘 오후 중부지방부터 비
오늘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2~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 "미, 파키스탄 직접 공격 검토"
미국은 파키스탄 무장 세력이 미 본토에 대한 테러공격과 직접 연루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파키스탄 지역에 직접 군사적 보복을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 에콰도르 화산 폭발…수천 명 대피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남동쪽으로 130㎞ 떨어진 해발 5천200m의 툰구라와 화산이 폭발해 주민 수천 명이 몸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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