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P, 미국 기름유출원 차단작업 계속
입력 2010-05-29 22:36  | 수정 2010-05-29 22:36
영국의 석유회사 BP가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사태 해결을 위해 기름 유출을 막는 차단 작업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지난 26일부터 BP는 해저 유정의 폭발방지기에 점토 함량이 높은 액체를 투사해 유출을 막는 '톱 킬' 방식을 시도하고 있지만,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BP는 오는 30일에는 '톱 킬' 방식의 성공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보여 기름 유출을 막을 새로운 방법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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