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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역대 최강'…경계령
입력 2010-05-25 11:50  | 수정 2010-05-25 11:50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와 맞붙을 아르헨티나는 최강의 공격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메시와 테베스, 이과인, 디에토까지 누구를 주전에서 뺄지가 고민이기 때문입니다.
마라도나 감독의 얘기, 그리고 밀리토 선수의 각오 차례로 들어보시죠.

▶ 디에고 마라도나 / 아르헨티나 감독
- "밀리토는 아주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베스와 메시도 마찬가지로 좋은 기량을 펼쳤습니다."

▶ 디에고 밀리토 / 아르헨티나 대표
- "대표팀 말고는 다른 어떤 것도 생각지 않습니다. 팀 동료와 아르헨티나가 오래 기다린 것을 이루도록 돕겠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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