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0-05-17 18:21  | 수정 2010-05-17 18:21
▶ '맞바람' 대결…'북풍' vs '노풍'
6·2 지방선거는 천안함 사태에서 비롯된 '북풍'과 친노 인사들의 결집으로 예상되는 노무현 바람, '노풍'의 대결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상대방의 '맞바람'에 표가 날아가지는 않을까,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 D-16 여야, 전략지역 집중 공략
여야는 오늘 전략지역에 대한 공략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경기지역 그리고 민주당은 서울지역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서울교육감 선거 안갯속…단일화 변수
서울지역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가 8명이나 난립해 막판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수진영에서는 이원희 후보가, 진보 진영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통일부 "대북사업 보류" 요청
통일부가 각 부처에 대북예산 집행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이후 대북 조치가 구체화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스폰서 의혹' 검사장 2명 소환
'스폰서 검사' 의혹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단이 오늘 박기준·한승철 두 검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검사장은 접대 사실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유로존 위기…금융시장 충격
유럽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금융시장이 또다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지수는 44포인트 급락했고 환율은 23원이나 급등했습니다.

▶ 조원희·황재원 탈락…이동국 발탁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의 최종 엔트리 23명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26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조원희, 황재원 등 네 명이 탈락했고, 이동국은 이름을 올렸습니다.

▶ 태국, 시위 지도자 사망…갈등 고조
태국에서 의문의 총격을 받은 강경파 시위 지도자가 피격 닷새 만에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이로 인해 정국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맞바람' 대결…'북풍' vs '노풍'
▶ 서울교육감 선거 안갯속…단일화 변수
▶ 유로존 위기…금융시장 충격
▶ 태국, 시위 지도자 사망…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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