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전략지 표심잡기 경쟁
입력 2010-05-17 11:29  | 수정 2010-05-17 11:29
오는 20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각 당에서는 전략지역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수원의 경기도당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하고 수도권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유시민 야 3당 단일후보를 겨냥해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하는 인물이라고 공격했습니다.
민주당은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수도권에서 야권 단일화의 효과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을 찾아, 충청권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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