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재검표, 의석수 변동 없어
입력 2010-05-17 06:57  | 수정 2010-05-17 06:57
이라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실시된 총선과 관련해 바그다드 지역의 재검표 결과 정당들의 의석 수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재검표 결과 3천 표 가량이 원래 결과와 차이가 있었지만, 정당들의 의석 수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 325석 가운데 91석을 차지한 시아-수니파 정당연맹체 이라키야가 1위를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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