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통화동맹 붕괴는 EU 존립에 위협"
입력 2010-05-15 23:55  | 수정 2010-05-15 23:55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통화동맹 붕괴는 유럽연합 통합 프로젝트를 근간부터 흔들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한 독일 일간지와 회견에서 만약 유로화 가치가 떨어진다면 더 많은 것 또한 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화를 안정시키려면 유로존 회원국들이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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