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남 부여서 구제역 추가 의심 신고
입력 2010-05-15 21:09  | 수정 2010-05-15 21:09
충남 부여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부여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송아지 5마리가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의심 소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할 예정이며 결과는 내일(16일) 오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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