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실탄 발사 임박…긴장 고조
입력 2010-05-15 20:07  | 수정 2010-05-15 20:07
태국 군경과 반정부 시위대의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태국군이 시위 지역 일부를 실탄 발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태국군은 시위대가 무단 점거하고 있는 라차프라송 거리 주변에 위치한 일부 지역을 '실탄 발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위 참가자와 시민 등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태국군과 시위대는 오늘(15일)도 라차프라송 일대에서 산발적으로 충돌했고 3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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