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야당 천안함 진상조사위원 교체 요구
입력 2010-05-13 06:57  | 수정 2010-05-13 08:52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민·군 합동조사단에 참여한 신상철 위원을 교체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야당이 추천한 신상철 위원이 조사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적인 주장을 내세우는 등 조사위원으로 활동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가 합동조사단의 조사위원 교체를 요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신씨는 진보 인터넷 정치 웹진 '서프라이즈'의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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