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카드사 순이익 21% 급증
입력 2010-05-10 10:45  | 수정 2010-05-10 10:45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연체율 하락에 힘입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개 전업카드사의 1분기 순이익은 4천9백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급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11월에 하나은행에서 분사한 하나SK카드는 설립 초기 영업비용 급증으로 올해 1분기 133억 원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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