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에 대한 재정 위기가 불거지면서 국내 금융 시장이 오늘(6일) 하루 크게 요동쳤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34포인트나 급락하며 1,700선을 내주고 1,684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현상이 확산하면서 큰 폭으로 급등해 1,141원 3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급락해 일본 닛케이지수와 중국 상해지수가 각각 3%, 4% 넘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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