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FT "유로권 은행 일부 도산할 수도"
입력 2010-05-06 13:31  | 수정 2010-05-06 16:57
한편,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유로권 재정위기로 유로권 은행 가운데 일부가 도산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전 세계의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리먼 브러더스 사태 때와 유사한 은행간 거래 회피로 이어지는 조짐이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특히, 그리스 재정위기가 가장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이로 인해 다음 위기는 은행 사이에서 발생할 것이란 경각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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