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그룹,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초청행사
입력 2010-05-06 12:21  | 수정 2010-05-06 12:21
한화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6일) 오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23명과 부모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초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어버이날을 이틀 앞두고 자신들을 간병하느라 고생해온 부모님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달아드리고, 부모와 63씨월드 수족관과 왁스뮤지엄을 관람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 연합회'와 함께 연간 40명 내외의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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