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상하이엑스포 서울관 인기"
입력 2010-05-06 11:57  | 수정 2010-05-06 11:57
지난 1일 상하이 엑스포에 서울관을 개관한 이래 하루 평균 7천3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다른 세계 도시와 함께 도시관에 자리 잡은 '컬처노믹스&IT'를 주제로 첨단 미디어 기기를 동원해 '하이서울존' 등 5개의 공간을 전시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서울관 관람객이 하루 평균 2천500~3천 명 정도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개관 첫날에만 8천8백여 명이 찾았으며, 특히 서울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광장존'은 한류스타와의 합성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