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미국프로풋볼의 한국계 선수인 하인스 워드 모자와 한국 장애인 수영의 에이스 김세진 군 모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혼혈과 장애 등 자식의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으로 뒷바라지한 두 어머니를 격려하려고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두 어머니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며 "자식을 바르고 구김살없이, 긍정적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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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두 어머니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며 "자식을 바르고 구김살없이, 긍정적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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