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졸 구직자 "언론·포털서 구직정보 얻어"
입력 2010-05-06 11:21  | 수정 2010-05-06 11:21
대졸자의 84.2%가 신문이나 TV, 인터넷 포털 등 공식적인 수단을 활용해 구직 정보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이 언론이나 포털에서 구직정보를 얻고 업체에 직접 알아보고 지원하는 경우는 8.1%, 친구나 선배 등 개인·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은 6.5%였습니다.
졸업 후 첫 일자리를 얻는 데 걸린 평균기간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때가 46일로, 공식 수단이나 개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의 약 4개월보다 훨씬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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