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참여, 충북지사 후보 이시종으로 단일화
입력 2010-05-06 10:21  | 수정 2010-05-06 18:42
충북지사에 출마한 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는 이시종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후보를 단일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22일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실무 차원의 협상을 벌여 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사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소속 정우택 후보, 이시종 후보, 진보신당 김백규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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