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 돕기모임 출범
입력 2010-05-06 10:07  | 수정 2010-05-06 10:07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등 보수인사 10여 명이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모여 '조전혁 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단체 가입현황은 학무보의 알 권리로 마땅히 공개돼야 한다"며 조 의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는 13일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교육 살리기 문화콘서트를 열어 명단공개의 정당성을 알리는 한편, 조 의원 돕기 모금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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