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 야라두아 대통령 타계
입력 2010-05-06 09:29  | 수정 2010-05-06 14:06
와병 중이던 나이지리아의 우마르 야라두아 대통령이 타계했다고 나이지리아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올루세군 아데니이 대통령실 대변인은 야라두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오후 9시쯤 대통령 별장에서 별세했다고 말했습니다.
58살인 야라두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병원에서 심장 질환을 이유로 치료를 받은 뒤, 지난 2월 굿럭 조너선 부통령에게 대통령 권한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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