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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개막…나흘간 열전 돌입
입력 2010-05-06 08:51  | 수정 2010-05-06 12:01
'아시아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제2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오늘(6일) 개막했습니다.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나흘간 펼쳐지는 올해 매경오픈은 총상금 8억 원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이 걸려 있습니다.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을 비롯해 강성훈과 김대현, 김대섭 등 국내 정상급 프로선수 74명과 아마추어 17명이 출전합니다.
또, 호주의 미첼 브라운과 제이슨 노리스 등 약 70여 명의 아시아의 강자들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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