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산재'…스코틀랜드·아일랜드 상공 폐쇄

아이슬란드 화산재 여파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상공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5일) 오전 7시부터 또다시 폐쇄될 것이라고 영국 항공당국이 밝혔습니다.
영국 민간항공국은 성명을 내고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상공 대기의 화산재 농도가 비행기 안전 운항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공항은 현지 시각으로 5일 오전 7시부터 폐쇄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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