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스,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전개
입력 2010-05-05 00:49  | 수정 2010-05-05 00:49
오비맥주 카스는 시민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인 '몽골 희망의 숲'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스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타워 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에 나무 15만 그루를 심는 사업입니다.
올해 4차례에 걸쳐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몽골 국립대 학생들, 라마교 수도승 등 650명이 사업에 참가하며 내년부터는 인원이 1천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오비맥주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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