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세계 4위 스팸메일 진원지"
입력 2010-04-29 22:45  | 수정 2010-04-30 02:40
한국에서 발송된 스팸메일이 지난 1분기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인 소포스는 지난 1/4분기에 발송된 스팸메일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4.5%로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포스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 한국이 스팸메일의 온상이었다며 이들 4개국에서 보내는 스팸메일 비율은 전체의 30%를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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