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금양호 선원도 의사자 예우하겠다."
입력 2010-04-29 21:25  | 수정 2010-04-30 08:04
정부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금양 98호 희생 선원에 대해 "의사자에 따르는 예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강준석 수산정책관은 금양호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금양호 실종자 가족 3명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금양호 사망선원 2명을 의사자로 인정해 달라는 인천시 중구의 직권 신청을 토대로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등 의사자 인정을 위한 심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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